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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듬뿍! 주꾸미로 만든 별미 간식 2017-03-13

베스트베이비 | 추천 2 | 조회 4380

낙지와 더불어 주꾸미의 계절이 돌아왔다. 주꾸미를 가장 맛있게 즐기는 방법은 살짝 데쳐 초고추장을 찍어 먹는 것. 하지만 매운 것을 못 먹는 아이들에게는 부담스럽다. 이럴 땐 조리법을 달리해보자. 아이들이 좋아하는 조랭이떡에 부드럽게 데친 주꾸미를 한입 크기로 잘라 케첩에 버무리면 주꾸미떡볶이 완성! 달큼한 맛 때문에 주꾸미의 식감을 싫어하는 아이도 숟가락으로 푹푹 잘 떠먹는다. 주꾸미파전 또한 추천 메뉴. 오징어 대신 주꾸미로 조그맣게 파전을 부쳐 주면 맛이 고소해 아이들이 좋아한다. 단백질과 비타민이 듬뿍 들어 닭가슴살처럼 몸짱을 만들어주는 제철 음식이라고 말해주니 아이들의 수저질에 가속도가 붙는다. 이외에도 새콤달콤한 소스를 만들어 샐러드로 먹거나 녹말가루만 입혀 튀김을 해도 별미 간식으로 그만이다.

plus tip

주꾸미는 몸통 부분을 잘라 눈을 가위로 제거하고, 다리를 뒤집으면 가운데 구멍에 딱딱하고 까만 입이 숨어 있다. 손으로 주꾸미 다리를 모아 잡고 쥐어짜듯 밀어내면 동그랗게 튀어나오는데 이때 가위 끝으로 집어 자르면 된다.

주꾸미떡볶이

야들야들 쫄깃한 주꾸미와 조랭이떡의 궁합이 의외로 잘 맞는다. 당근, 완두 이외에 브로콜리, 버섯 등 아이가 평소에 잘 안 먹는 채소를 함께 넣는 게 포인트. 매운 것을 곧잘 먹는 아이라면 케첩 양을 줄이고 고추장을 살짝 더해도 좋다.

How to cook

재료 주꾸미·조랭이떡 100g씩, 당근 30g, 완두(통조림) 20g, 간장·다진 마늘·올리브유 1큰술씩, 토마토케첩·올리고당 2큰술씩, 설탕 1작은술, 물 ¾컵, 굵은소금 적당량

➊ 주꾸미는 굵은소금을 뿌려 바락바락 주물러 씻어 헹군 뒤 팔팔 끓는 물에 굵은소금 1작은술을 넣고 살짝 데쳐 한입 크기로 썬다.
➋ 조랭이떡은 끓는 물에 넣어 부드럽게 익힌 뒤 건진다.
➌ 완두는 체에 담아 흐르는 물에 헹구고, 당근은 사방 5㎜ 크기로 썬다.
➍ 냄비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을 볶다가 주꾸미와 떡, 채소를 모두 넣고 기름이 어우러질 정도로 잠깐 볶는다.
➎ 여기에 물을 붓고 간장, 토마토케첩, 설탕, 올리고당을 넣어 팔팔 끓으면 불을 줄인 뒤 저어가며 자작하게 졸인다.

주꾸미파전

살짝 데친 주꾸미와 쪽파를 듬뿍 넣고 한입 크기로 노릇하게 전을 부치면 입맛 없을 때 반찬으로도 손색없는 주꾸미파전이 완성된다. 아이가 파를 싫어하면 잘게 썰어 얇게 전을 부치는 것도 방법.

How to cook

재료 주꾸미 100g, 부침가루·쪽파 50g씩, 당근 30g, 양파 ⅓개, 물 ¾컵, 올리브유 1큰술, 굵은소금 적당량

➊ 주꾸미는 굵은소금을 뿌려 바락바락 주물러 씻어 헹군 뒤 팔팔 끓는 물에 굵은소금 1작은술을 넣고 살짝 데쳐 한입 크기로 썬다.
➋ 쪽파는 2㎝ 길이로 썰고, 당근과 양파도 같은 길이로 채 썬다.
➌ 부침가루에 찬물을 넣어 고루 푼 다음 주꾸미와 채소를 넣어 섞는다.
➍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반죽을 한입 크기로 떠 넣어 앞뒤로 노릇하게 지진다.

정혜숙 씨는요…
<베스트베이비>와 요리잡지 <에쎈> 편집장으로 일하다 전업맘으로 변신했다. 하루 24시간이 모자란 엄마들을 위해 제철 식품으로 후다닥 만들 수 있는 엄마표 간식 메뉴를 소개한다.




기획 : 황선영 기자 | 글·요리 : 정혜숙 | 사진 : 한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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