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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맛, 버섯으로 별미 간식 2017-08-10

베스트베이비 | 추천 0 | 조회 816



몸에 좋고 향 좋은 버섯의 진가를 알기엔 아직 어린 입맛 이기에 공을 들일 수밖에 없다. 버섯을 싫어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첫 번째 메뉴는 바로 모둠버섯잡채. 다양한 버섯을 섞어 만들면 버섯별로 각기 다른 식감을 고루 즐길 수 있어 좋다. 이때 아이들이 국수가락처럼 호로록 먹도록 가늘게 채 써는 게 요령. 손이 많이 가지만 흔히 먹는 버섯볶음보다 반응이 훨씬 좋다. 두 번째 메뉴는 새송이샐러드. 고기를 구워 먹을 때 자주 곁들이는 새송이버섯으로 샐러드를 만드는 거다. 새송이를 올리브유에 부드럽게 굽고 양상추와 섞어 유자드레싱에 버무리면 쫄깃한 버섯과 아삭아삭 씹히는 양상추의 조화가 향기롭다. 그리고 얇게 저며 센 불에 튀기듯이 볶거나 구우면 고소한 맛이 나 아이들이 좋아한다.



plus tip +
버섯은 물이 닿으면 금세 물러 지니 가급적 유기 재배한 것으로 구입해 먼지를 털어내고 조리하는 게 좋다. 영 꺼림칙하면 흐르는 물에 재빨리 씻어 마른행주나 키친타월로 물기를 닦는다.

모둠버섯잡채
당면을 넣지 않아도 호로록 먹는 식감이 재미난 버섯잡채는 갖가지 버섯을 고루 섞어 볶는 게 감칠맛을 살리는 요령이다. 흔히 먹는 느타리에 표고, 팽이, 새송이 정도만 구색을 갖춰도 화려한 맛을 낸다. 들기름을 살짝 섞으면 풍미가 더 좋다.

How to cook
재료(2인분) 새송이버섯 ½개, 팽이버섯 ⅓봉, 표고버섯 2장, 느타리버섯 50g, 당근 20g, 마늘 2쪽, 식용유 2작은술, 들기름 1작은술, 소금 약간
새송이는 결대로 얇게 저며 4~5㎝ 길이로 가늘게 채 썬다.
팽이는 밑동을 자르고 가닥가닥 나눈다.
표고는 어슷하게 반 저며 곱게 채 썬다.
느타리는 밑동을 자르고 아주 가늘게 찢는다.
마늘은 얇게 저미고, 당근은 곱게 채 썬다.
팬에 식용유와 들기름을 섞어 두르고 뜨겁게 달군 뒤 ⑤의 저민 마늘을 넣어 노릇하게 볶는다.
버섯과 당근채를 넣어 볶다가 숨이 죽으면 소금을 약간 넣어 간한다.

새송이샐러드
올리브유에 노릇하게 구운 새송이와 양상추의 아삭한 식감이 좋은 메뉴. 구운 버섯은 온기가 남아 있을 때, 양상추는 차게 두었다 버무리면 더 맛있다.

How to cook
재료(2인분) 새송이버섯 1개, 양상추 30g, 파프리카 ⅛개, 유자청드레싱(유자청 1작은술, 올리브유 1½작은술, 식초 ½작은술, 소금 약간), 올리브유·소금 약간씩
양상추는 한입 크기로 뜯어 찬물에 씻어 물기를 빼고, 파프리카는 3㎝ 길이로 채 썰어 밀폐용기나 비닐팩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둔다.
새송이는 반 잘라 0.3㎝ 두께로 얇게 저민 뒤 팬에 올리브유를 약간 두르고 노릇하게 앞뒤로 굽는다. 이때 소금 간을 아주 약하게 한다.
양상추와 파프리카에 유자청드레싱을 뿌리고 가볍게 버무린다.
여기에 한 김 식힌 버섯구이를 넣어 재빨리 버무린다.



정혜숙 씨는요…
<베스트베이비>와 요리잡지 <에쎈> 편집장으로 일하다 전업맘으로 변신했다. 하루 24시간이 모자란 엄마들을 위해 제철 식품으로 후다닥 만들 수 있는 엄마표 간식 메뉴를 소개한다.




기획 : 황선영 기자 | 글·요리 : 정혜숙 | 사진 : 이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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