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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로도 충분한 <달콤..부드러운 고구마 크림 수프> 추천 118

5,000원 이내

요리고수 cool cat | 2009.09.15

요리분류
전채.디저트 / 크림수프
조리시간
30분 이내
난이도
초보
요리재료
고구마 중간 크기 2개, 우유 1과1/2컵, 생크림 1/2컵..소금, 후추 각 조금..루 : 밀가루3큰술, 버터1큰술, 우유 1/2컵..
소스재료
-
태그
고구마 수프 , 크림 수프 , 간식 , 고구마 크림 수프 , cool cat

추천 118 | 조회 9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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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 cat.에게 오늘은 너무나도 길고 긴 ..

 

힘겹고도 지루한 하루였습니다.

 

머피의 법칙이 동시 다발로 일어난 시련의 연속..ㅠㅠ

 

무신 엄살을 글케 떠냐고 하시겠지만.. 

 

 

일단 제 넋두리 함 들어 보시겠습니까..?

 

 

아침부터 음식 만들다 손이 미꺼덩..

 

잘 드는 칼날에 손가락을 베고 피를 봤답니다.

 

그 이후론 당황해서 덤벙거리다 아끼는 그릇도 하나 깨먹어 버렸습니다.

 

6인조 맞춰 사둔건데 이젠 짝도 안맞고..

 

지금은 살 수 없는 물건이라  더욱 속이 상합니다.

 

점심땐   그릇 정리하다 손톱도 2개나 부러지고..

 

정말 되는 일이 하나 없는  요상하게 일이 말리는 날이었답니다. 

 

 

 

 

 

 

오후 늦게 부턴  슬슬 열이 나면서 춥기도 하고  머리까지 아프더라구요.

 

 요즘 신종 플루 때문에 난리들인데

 

워낙 뽈뽈대고 사람 많은데로 돌아 다닌터라

 

혹시 하는 생각에  더럭 겁이 나더군요.

 

" 이게 머시여.. 설마 신종 플루..?  우쒸, 백신도 없다던데.." 하면서

 

언능 옷 챙겨 입고 냅다 병원으로 정신 없이 뛰었죠.

 

 

 

 

 

 

알고 보니  다행히도  급체..

 

계속 스트레스 쌓이는걸 미련하게  뭘 집어 먹으며 먹는걸로 푸는 바람에  

 

그게 과했던지 급기야는 병원행..ㅜㅜ

 

워낙 심하게 체해서 열도 나고 한기도 들고 그런 거라네요..

 

하긴.. 많이 먹긴 했던 것 같습니다.

 

떡에 쥐포에 쿠키에 초콜릿에 아이스크림까지..

 

그러고 보니 위가  성낼 만도 했습니다.

 

 

에휴~~이런 미련 곰탱이..

 

어째 먹는 걸로 스트레스를 푸냐 ..ㅠㅠ

 

 

 

 

 

의사 선생님은 이럴땐 굶는게 제일 좋은 약이라는데 .. 

 

이건 먹는 걸 넘 좋아라하는 cool cat에겐 거의 사형 선고 수준 입니다..

 

절더러  뭔 낙으로 살라고..엉엉.. 너무해..

 

 

죽어도 굶기는 싫고.. 흰죽  좀 끓여 먹고 속을 달래고 있는 중 입니다.

 

흑흑..내일은 밥 먹어도 되려나..ㅜㅜ

 

슬프당.. ㅠㅠ

 

 

 

 

 

 

 전날 만들어 본 고구마 크림 스프입니다.

  

이걸 먹을 때만해도 아주  쌩쌩 했는데.. ㅜㅜ

 

 

빨리 속이 가라 앉아야  할텐데...

 

아~~세상은 넓고 맛있는건 더 많다. ㅋ

 

 

재 료

 

고구마 중간 크기 2개, 우유 1과1/2컵, 생크림 1/2컵..소금, 후추 각 조금..

 

  : 밀가루3큰술, 버터1큰술, 우유 1/2컵..

 

 

 

 

 

 

맨 먼저 고구마를 쪄낸 후 껍찔을 벗기고  우유를 조금 부어 핸드 믹서등으로  곱게 갈아 주세요.

 

매우 고운 질감의 수프를 만드시려면 채에 한번 내리시면 됩니다.

  

 

 

 

 

  

버터를 녹여 밀가루를 볶다가 우유를 부은 후  잘 저어 멍울이 없어지게 풀어 줍니다.

 

 

 

 

 

미리 갈아둔 고구마를 넣고 골고루 잘 섞은뒤 마지막으로 생크림을 넣고 

 

 한소끔 더 끓인 후 소금, 후추로 간을 맞추시면 됩니다.

 

( 고구마를 안넣으면 기본 크림 스프가 됩니다.

 

우유와 생크림을 적게 붓고 자작하게 끓이면 화이트 소스가 된답니다.

 

화이트 소스는 파스타나 그라땅 만들때도 많이 이용 하지요.

 

바로 이렇게 만드시면 됩니다.  넘 간단 하죠..? ㅎ )

 

 

 

 

 

 

향긋한  버터향에 달콤한 고구마가 어우러져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 맛난 수프가 되었습니다..^^

 

 

 

 

크래커를 콕 찍어 드시거나  아님 부수어서 섞어 드셔도 맛있습니다.

 

 

 

 

 식빵을  바삭하게 구운 토스트나  그루통을 만들어

 

함께 드시면 더  좋답니다.

 

그럼 한끼로도 손색이 없겠지요.?

 

전 워낙 견과류를 좋아해 수프에도 뿌려 먹는데요..

 

고구마랑 아몬드도 꽤 잘 어울리는 궁합이랍니당..ㅎ

 

 

 

 

 

 

 

 

아이들 간식이나 수험생들 위에 부담 없는 밤참으로 좋구요.

 

 미리 끓여 뒀다 바쁜 아침에 식사 대용으로 드시면 괜찮으실 겁니다.

 

요게 고구마가 들어가서 변비에도 좋습니당..^^

 

 

글구 스프 담아내실때 꼭 스프볼에만  담지 마시고

 

사진처럼 빅 머그잔에 담아내도 멋스럽고 괜춘하답니다.

 

또  담기전에 그릇을 뜨겁게 데워 주면

 

빨리 식지 않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그나 저나 빨리 나아야 하는데..

  

아직도 좀 답답합니다.

 

정말 한끼라도 좀 굶을걸 그랬나..ㅜㅜ

 

 

울님들은 저대신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ㅎ

 

전 아무래도  내일까정 죙일 흰죽만 먹어야 될것 같다는..

 

아~~하늘이 노랗다..ㅋ

 

 

cool cat's room으로 놀러오세요..^^

http://blog.daum.net/sophia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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