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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조미료 200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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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고 얼큰한... <굴~짬뽕밥과 우동>
재료 황태머리육수,봉지굴1봉지,오만둥이1봉지,시판용우동,배추겉잎4~5장정도,양파2/1,대파 건고추1개,매운고추가루2큰술,생들기름,마늘2작은술,후추참기름,소금2작은술
양파와 대파는 위의 사진처럼 가늘게 채썰어 준비해 주세요.
지금 무와 배추가 아주 맛있는 계절입니다. 그냥 드셔도 배인지... 무인지...약간~착각 할!? 정도로 시원하고 달아서 국물요리에 사용하시면 평소보다 2~3배 맛있는 요리를 하실 수 있어요.
얼마전 백김치를 담고 남은 배추잎을 넣어서 시원하게 먹을려고 합니다. 배추는 위의 사진처럼 어슷하게 썰어야 육수가 스며들어 맛있는 짬뽕국물이 완성됩니다. 빈볼에 수북히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냄비나 궁중후라이팬에 약한 불에서 포도씨유나 고추씨기름을 두루시고... 저는 개인적으로 볶지않은 날(生)들기름을 사용하겠습니다. (느끼하지 않고 깔끔한 국물맛을 내어주지요.) 건고추가 집에 있으시면 하나 썰어서 볶아주시면...칼칼하니 국물 맛이 좋습니다.
약한불에서 매운고추가루,마늘, 준비해 놓은 대파와 양파를 타지않게 조심스럽게 볶아주세요.
저는 황태머리육수와 구기자,멸치다시육수로 제일 중요한 짬뽕의 베이스육수를 만들어 볶아진 양파와 대파에 사용하지만... 시원한 홍합이나 바지락육수를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준비한 육수를 붓고 센불에서 팔팔~끓여주세요.
끓기 시작하면 썰어놓은 배추잎을 넣어주세요. 듬북 넣어주세요~ (배추잎은 섬유질과 비타민C가 많아서 다이어트,변비,감기예방에 좋아요)
찬바람불기 시작하면... 오망둥이가 많이 나옵니다. 질기지도 않고 아주 맛이 좋습니다. 가격도 착하고 예쁘니... 오말둥이 구입하셔서 된장찌개도 넣어드시고.남으면 짬뽕에도 살짝 넣어주시면 씹는 맛이 좋아요.(많이 씹어서 드시면 뇌활동에 좋다고해요) 손질된 봉지 생굴은 씻을 필요없이.... 체에 받쳐서 물기만 제거해 주세요.
여기서 포인트!! 배추잎을 넣고 짬뽕이 끓기 시작하면 오망둥이를 먼저 넣어시고.. (해산물은 미리넣고 끓기 시작하면 질기고 맛이 떨어집니다)소금,후추,참기름으로 간히시고 끓기시작2~3분후..... 일단, 불을 끄시고...
청량고추,대파와 굴을 넣어주세요. 이유는...굴을 넣고 센불에서 팔팔팔...끓이시면 굴의 맛있는 육즙이 다 빠져나와서 굴은 질기고 모양도 없고...맛도 떨어지고... 남아있는 미열로 충분히 3/2정도는 익으니..걱정마시구요 뚜껑은 닫고 1~2분 방치해 주세요. (그냥 초장에 찍어서 드시기도 하니까...푹~익히지 않으셔도 좋아요)
반은 짬뽕밥으로 사용하시고... 면 좋아하는 분은 우동이나 칼국수면 삶아서 넣어드시면 좋겠어요.... 저는 우동을 좋아해서 우동면을 넣어서 먹을려고해요.
배추잎이 많이 들오가서 국물맛이 시원하고...굴의 육즙이 탱글탱글~ 살아서 입에서 씹는 즐거움을 선물해 주어요.
밥에 말아서 드시면...생굴의 시원한 맛과 황태육수의 구수한것이... 맛이 끝내줍니다. 올 겨울 찬바람 불면 자주 끓여 먹어야 겠어요. 온 가족이 이렇게 즐거워하니...행복합니다.
맛있게 드시고 추천한방 꾹~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