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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시골밥상 호박잎 3종셋트 추천 39

5,000원 이내 다이어트용

요리고수 청담거사 | 2010.06.08

요리분류
별미.일품요리 / 채소무침
조리시간
30분 이내
난이도
보통
요리재료
호박잎,초된장,호박,파,양파,청양고추,다진마늘,물엿,들기름,올리고당,매실청,소금,두부,고추장,
소스재료
-
태그
소박한밥상 , 호박잎 , 호박 , 초된장 , 호박잎3종셋트

추천 39 | 조회 19194
짧은 주소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8958 복사

소박한 시골밥상  호박잎 3종셋트

 

몇일전 호박꼬지를 선물받아 포스팅을 했더니  황금마차농원 지기님께서 고맙다는 말씀과 함께

호박잎를 선물로 또 보내주셨습니다.

극구 사양을 했는데 그리 부담스러운것이 아니고 그저 따서 주위분들과 나누어 드시는거라십니다.

두세번 사양을하다 주소를 일러드렸더니 아침에 채취해 바로 택배를 보내신 모양이네요.

그저 우리 농가가 잘됬으면 하는마음으로 올려드린건데....

감사한 마음으로 한 박스나되는 호박잎을 주위분들에게 나누어 드리고 줄기와 잎을 정리해

소박한 시골 상차림을 해 봅니다.

황금마차농원 ~~> http://blog.daum.net/goldmaca

 

호박잎으로 만들 수 있는 음식이 무엇이 있을까...

우선 호박잎 순으로 된장찌게를 끓이고 잎 큰건 쌈으로... 여린잎으로는 땅고개농장 이벤트 상품인

초된장으로 아주 맛나게 무쳐 보았네요.

두 농장지기님들...더욱 건강하시고  올해는 좋은 결실 맺으시길 기도 드립니다.

 

 

라면박스로 한 박스나 되는 호박잎...

이걸 따시느라 수고하셨을 노부부님께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아마도 이달 20일이 지나면 애호박 수확에 들어 간다죠...?

그래서 그런가 잎이 야들야들한게 무치기엔 아주 딱입니다.

 

 

 

우선 잎들을 깨끗히 씻어 넓은잎은 쌈용으로 들통에 쪄줍니다.

 

 

 

 곰취와 크기도 비슷하지만 곰취보다 훨씬 여리니 한 5분정도 쪄주면 되구요.

 

 

 

아주 잘 쪄졌네요....

오늘은 소박한 시골밥상을 만들꺼라 대 바구니 담아줍니다.

 

 

 

 

중간 잎들을 데쳐서 된장에 무쳐 호박잎 무침을 만들겁니다.

소금넣고 물을 끓여 주시고...

 

 

 

잘 씻어놓은 여린 호박잎을 넣고 약 2분정도 데쳐냅니다.

 

 

 

흐르는 차거운물에 씻어 채반에 건져주시고...

 

 

 

물기를 제거한후 데쳐놓은 호박잎을 펼쳐줍니다.

 

 

 

호박잎은 잘 무쳐먹질않지요...?

이 초된장으로 무쳐낼 겁니다.

땅고개 농장 ~~>  http://www.hillsidefarm.co.kr/

 

 

 

파와 양파...청양고추를 썰어놓고 다진마늘 반수저, 초된장 한수저, 물엿 반수저,들기름 반수저, 올리고당조금,

매실청 반수저와 소금을넣고....

 

 

 

주물주물 잘 무쳐냅니다.

초된장으로 무쳐서 그런지 요거 아주 별스러운 맛이납니다.

간을 보려 먹어보니 고소한맛과 부드러운맛이 식욕을 당겨주는군요.

무치고 찌고...사진찍고...뭔가를 잘못 만졌는지 초점은 잘 안맞았지만 맛은 아주 좋네요.

 

 

 

 

호박잎 된장무침....

이젠 호박잎도 무쳐드셔 보세요.

아주 똑 떨어지는 그런 맛이 납니다.

 

 

 

 

마지막으로 된장찌게를 만들텐데요.

호박잎 어린순에 수술을 제거하시고 애호박과 청양고추, 양파, 파, 두부를 준비하시고...

 

 

 

뚝배기에 모든재료를 넣고 멸치육수를 자박하게 붓고 ...

일반된장 한수저와 고추장 반수저를 넣고 끓여줍니다.

 

 

 

오늘은 다른 반찬을 꺼내질않앗어요.

요 세가지만 있으면 한끼식사는 충분합니다.

 

 

 

호박잎은 쌈으로 자주 드시지요...?

청양고추와 초된장을 함께 대 바구니에 담아주고...

 

 

 

자박하게 끓여놓은 어린순 넣은 된장찌게...

 

 

 

잘 무쳐준 호박잎 무침...

요 세가지가 오늘 저녁 우리집 만찬입니다.

 

 

 

먼저 된장찌게를 밥위에 올려 한수저 입으로 넣어주니...

부드럽게 넘어가는 맛이 꿀맛이네요...

 

 

 

호박쌈도 싸 먹어줘야겠지요...?

호박잎 한장위에 밥 한수저와 호박잎무침, 된장찌게에 들어간 어린순을 올려주고...

청양고추를 초된장에 듬뿍찍어 함께 올려  커다란 입안으로 마구 밀어넣어줍니다.

아~~~~  상추쌈과는 또다른 맛이나는  호박잎쌈...

볼이 터져라  이리 한점먹어주면...자연이 그대로 몸으로 빨려들어오네요.

 

 

 

입에선 계속 오물오물...

손에선 연신 호박잎쌈을 싸주게되네요.

호박잎쌈...올해들어 처음 맛보는 아주 소박한 맛입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며 음식을 올린답시고 신경을 곤두세웠더니만 그리 편치않은 몇일간의 시간이 뒤를 돌아보게합니다.

이웃님들의 정성어린 마음과 격려의 댓글로 다시 마음을 추스려봅니다.

처음시작할때의 마음으로...욕심부리지않고...

일에 바뻐 포스팅을 못할때까지...소박하고 정겨운 음식 많이 올려드릴께요.

 

 

꽃향기는 백리를 가고(花香白里)

술향기는 천리를 간답니다...(酒香千里)

좋은사람의 향기는 만리를 간다고 하니...(人香萬里)

 

만리를 가는 사람의 향기가 나는 청다미가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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