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um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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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겨울은 겨울 다와야 제맛이죠~

콧끝이 애리고 입에선 연신 김이 나오고 옷깃을 세우다못해

옷 속으로 파고 들어갈것 같은데

이럴때 몸과 마음을 녹여줄 음식이 있다면 그 보다 더 좋은건 없지요.

 

뜨끈한 국물에 굳어진 입을 녹이고

얼어버린 속을  훈훈하게 풀어줄 국수 한그릇이면 아무 걱정이 없어집니다.

뚝배기에 담아놓으니  그릇을 다 비울때까지 따듯함을 유지시켜줘  느낌 또한 최고구요.

 

 오늘도 역시 국수요리 한가지 해 먹었지요.

뚝배기 곰탕국수

이름만으로도 추위를 녹일것 같지요?

 

 

 

구수한 국물에 살짝 볶아올린 고명...

군침이 꿀꺽 넘어가는게 요거 아주 지대롭니다.

 

 

 

고명으로 올릴 채소를 썰어두고...

 

 

 

그 틈에 국수를 삶습니다.

 

 

 

펜에 준비해둔 채소를 올리고 다진마늘 한술과~

 

 

 

참기름 한술, 간표고 반술, 고추가루 한술, 후추 조금, 맛술 한술, 설탕 반술,

소금으로 간을 한뒤  볶아주면 고명이 완성되구요.

 

 

 

물끼 제거한 면을 뚝배기애  고명올리고 김도 조금~

 

 

 

냉동실에 잠자고있던 곰국을 끓여...

 

 

 

자작하게 부어주면 구수한 곰탕국수가 준비됬네요.

 

 

 

국수는 어떻게 해 먹어도 다 맛있지만...

 

 

 

 

정성스레 고명도 만들어 주고...

진한 국물맛을 내는 육수도 부어 한그릇 후루룩~ 비워내면

천국이 따로없지요.

 

몇일전에 참 개운치 못하는 일이 발생해 또 인생을 배우는 일이 있었네요.

하청일을 하던 모사장님...

평소같지않게 고집을 부리면 성질을 내시기에

덩달아 소리를 질러댓더니 그래도 숙으려 들지안네요.

나중에 안 일이지만 휴일이라고 아드님을 현장에 보조로 대리고와 보고있었던 모양입니다.

 

때론 내가 올터라도 한번쯤 진득하니 들어줄걸..

후회는 이미 늦었지만 호탕하게

아드님께 미안타 사과는 했지만

분간없이 내주장만 내세웠던 자신이 미웠던 날이었네요.

 

뚝배기에 국수를 끓이다보니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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