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um 요리

Accessibility Link

관련서비스

검색

검색어 입력폼

Daum요리 메인메뉴

추천 21 | 조회 36629
짧은 주소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58768 복사

 

주말 잘 보내셨나요?

왠지 모르게 눈도 오고 흐릿하고 기분마저도..ㅎㅎ

 

주말동안 가계부도 새로 정비하고..

신랑한테 받은 액셀 가계부 사용법도 알아두고..

적금이나 그런것들 다시한번 정리하고..

 

ㅎㅎ 새해맞이..가정경제 계획 확실히 세우고..다시한번 마음 다잡기..^^

정말 나이 한살 더 먹고..아이가 커가니까..

왜 아이가 어릴때 한푼이라도 더 모아야 하는지를 알겠는데..이제야 그걸 깨닫다니..쩝..;;;;

그래도 아직은 기회가 더 있겠죠 ㅎㅎ

 

오늘은 저희집 아이가 좋아하는 반찬~

버섯당근 볶음이랍니다.

손쉬운 재료로 촥촥~간단하게 휙휙 볶아주세요.

 

-버섯당근 볶음-

느타리버섯 반팩, 당근 1/4개, 대파 약간, 소금 1/4작은술, 참기름 살짝

 

 

느타리버섯 반팩은 손으로 찢어주고~

당근은 버섯과 함께 익힐것인지라..되도록이면 두껍지 않게 채썰어줍니다.

약간의 향을 위해 대파도 좀 채썰어줬어요.

 

양파는 넣지 않았어요.

당근 자체로도 단맛이 있어서요^^

 

요즘 당근이 달아서..

볶아주면 저희집 아이 엄청 잘 먹거든요..

처음에는 생당근을 주서 당근의 생김새, 그냥 먹었을때의 맛등을 느끼게 해주고~

당근 가지고 놀게 해준뒤에~

 

생 당근을 잘 안먹으려고 해서 볶은 뒤에~

마약김밥 아시죠!! 김 따로 당근따로 씻어서 물에 담갔다가 꼭 짜낸뒤에 참기름에 살짝 볶아낸 김치랑 같이

만들어 먹으라고 줬더니~그뒤로 볶은 당근 엄청 사랑해요^^;;

 

한두번 안먹는다고 아..이 채소는 아이가 싫어하는구나라고~안주는게 아니라..다양한 각도로 아이가 그 채소에 대해 흥미를 느낄 수 있게 지속적으로 시도해주는 것이 거부감 없애는데 최고인듯 싶습니다.

 

 

 

 

손질한 당근과 버섯, 대파를 한볼에 넣고~

오일을 약간 둘러서 강불에서 빠르게 볶아냅니다.

팍팍 강불에서 볶으면 수분이 많이 안나와요.

 

버섯에 노릇한 색상이 나타나면서 버섯의 숨이 죽으면~

소금 약간에 참기름 살짝 넣고 마무리~

소금은 1/4작은술 정도인데..

정말 한두꼬집 정도랍니다.

 

1/2작은술의 반정도랍니다.

 

참기름은 마지막 마무리로 넣어주세요.

그래야 향이 안날라가요.

아직 아이가 들기름 향을 좋아하는 편이 아닌지라 참기름 향을 애용합니다^^;;;

 

 

 

 

 

 

쫄깃한 버섯과 당근이 잘 어우러지는~

저희집 한끼반찬이랍니다.

 

모든 음식은 냉장고 들어가면 맛이 막 만든것보다 덜해서~

채소반찬은 항상 거의...

바로바로 해서 먹이는 편이에요.

 

신선한 채소를 바로 조리해서 먹는 그 맛이 제일 맛있잖아요^^

아이에게 채소가 이렇게 맛있고 이걸 먹으면 어디에 좋고~건강에도 좋고 기타등등~

 

7살이지만 아직 천진난만해서인지~믿어주는 아이라서^^;;

다 먹혀들어갑니다~~~~~ㅎㅎ

 

근데 요 버섯당근 볶음은 어른인 저랑 신랑이 먹어도 맛있어요.

낮에 줄려고 한 반찬이라 한접시만 했는데..

평소엔 느타리버섯 한팩 다 해도~

 

보통 세식구 먹으면 금새 없어지거든요..ㅎㅎ

 

다만 냉장고 들어갔다 나오면 희안하게 요 맛이 안난다는거^^;;

고것만 알아주세용~

 

 

 

한접시 올리고 상 차리는데~

고새를 못참고..맛있는 냄새가 난다며~~~

당근과 버섯을 열심히 집어먹고 입는 울 공주랍니다.

 

요즘 엘사에 푹 빠져있는터라..

파프리카, 시금치, 당근, 버섯, 대파, 마늘, 나물, 연근 기타등등~

엘사가 그것먹고 예뻐졌다드라~라고 한두마디 흘린건데~~

 

열심히 먹는 중이랍니다.

 

아직까진 공주가 되려면 이래야 한다더라..라고 살짝살짝 흘리듯 말해주는 것을 열심히 듣고~

실천해주려는 아이에게 참 고마울 따름이죠 ㅎㅎ

 

같이 요 채소가 어디에 좋고~

이 채소를 먹으면 어디가 이뻐질것 같고..

어떤 비타민이 있는지 항상 말해주고..아이게에 오늘은 어떤 채소를 조리할것이다라고 말해주고 시작합니다.

 

막무가내로 먹이기보다는~

아이랑 같이 논다는 기분으로 조리해서 먹이면 좋더라구요.

 

특히 채소 중에 아이가 다루기 쉬운 채소는 옆에서 같이 조리하게 해줘요.

그러면 아이가 또 그 채소는 자기가 손질했다는 성취감(?)도 있어서 더 잘 먹더라구요. ㅎㅎ

 

너무 채소 안먹는다면 우선 채소를 숨겨주세요.

크로켓, 주먹밥등을 이용해서 채소를 잘게 다져서 숨겨주고~~

고 음식들을 맛있게 먹었다면 다음번엔 아이와 같이 채소를 같이 손질해서 만들어서 먹이세요.

 

그뒤엔 채소에 대해서 항상 알려주시는 것도 좋아요. 막무가내로 채소가 몸에 좋아!!가 아닌..이 채소가 구체적으로 너에게 어떤 장점을

주는지에 자세하고 알기 쉽게 책이나 인터넷 매개체등을 통해 알려주면 아이가 훨씬 잘 받아들이더라구요.

 

항상 강조하지만...아이에게 억지로 먹이기보다는..아이가 먼저 흥미를 가지고 먹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세요^^

 

**소중한 손가락 추천 감사합니다**

 

태그

SNS로 공유하기

글 버튼

신고| 인쇄 |스크랩

레시피 올리기

오늘의 주요뉴스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