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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케이크와 프레지에 추천 16

요리고수 뽀로롱꼬마마녀 | 2015.01.26

요리분류
베이커리 / 과일케이크
조리시간
30분 이내
난이도
보통
요리재료
케이크 시트 : 박력분 95g, 달걀 3개, 설탕 6큰술, 우유40g+오일 10g, 바닐라오일 5방울*박력분 65g에 아몬드가루 30g에 첨가했는데 집에서 갈아준 아몬드가루라서 시판 아몬드가루보다 수분감이 있어요*딸기 한팩, 생크림
소스재료
-
태그
딸기 , 딸기생크림 케이크 , 딸기케이크 , 베이킹 , 생크림 케이크 , 요리·레시피 , 케이크 , 프레지에 , 홈베이킹

추천 16 | 조회 8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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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을 평안하게 보내셨는지요^^

비가 와서인지 저도 모르게 센티해지더라구요.

기분..영..=ㅁ=;; 아..달다구리 땡겨요~땡겨~

그래서 딸기 한팩도 있고~

아이가 케이크도 먹고 싶다고 하고~

마카롱 해보겠다고 아몬드 슬라이스 갈다가 망친~아몬드 가루도 있길래~

그냥 후다닥 만든건데..

마음이 급해서 생크림이 오버될까봐 덜 올렸더니..

에잉..아이싱부터 망했어요 ㅠ0ㅠ

그래도 그냥 집에서 만든 케이크라고 맛나게 먹어준 신랑과 아이에게 고맙습니다 ㅠ-ㅠ

-딸기케이크 요리법-

케이크 시트 : 박력분 95g, 달걀 3개, 설탕 6큰술, 우유40g+오일 10g, 바닐라오일 5방울

*박력분 65g에 아몬드가루 30g에 첨가했는데 집에서 갈아준 아몬드가루라서 시판 아몬드가루보다 수분감이 있어요*

딸기 한팩, 생크림

-미리 준비하기-

1. 박력분 체쳐놓기

2. 우유+오일은 전자렌지에 살짝 따뜻할 정도로 데워주기

요건 사진순으로 쭈욱 설명해드릴께요~~

오늘은 공립법으로 해봤어요. 달걀을 노른자, 흰자 구분없이 하는 것을 공립법이라 하는데..

공립법으로 할때 밑에 달걀이 익지 않을 정도의 따뜻한 물을 받치고 중탕식으로 해주면 좀더 시트가 탄력있고 오밀조밀~촘촘하게 맛있게 나와요^^

볼 밑에 따뜻한 물을 넣은 볼을 한번 더 받친 뒤에..

달걀 3개 넣고..

휘핑을 해줍니다.

달걀이 좀 풀어졌을때..설탕은 두세번에 나누어서 넣으면서 아이보리색이 되고~

사진처럼 달걀반죽을 떨어트려보았을때 리본모양이 그려지고 그 모양이 적어도 3초이상 유지될 정도로 휘핑을 해주세요.

이제 미리 데워놓았던 우유와 오일을 넣어주는데..

주걱위에서 살살 부어서 반죽으로 넣어줘야 거품이 덜 꺼집니다.

이걸 후다닥 섞어준뒤에~

체쳐뒀던 가루를 역시 주걱위에서 살살 뿌려서 반죽안으로 넣어서~

재빠르게 거품이 꺼지 않도록 날가루분이 섞이지 않도록 섞어주세요.

공립법은 거품을 꺼트리지 않는 것이 가장 포인트 중의 포인트에요.

초보분들이 하기엔 역시 별립법이 좀더 쉽구요.

공립법은 귀찮을때만 하는데..가루 섞을때 가장 신경이 쓰입니다 =ㅁ=;;;

잘 섞인 시트반죽은 틀에 넣고 바닥에 두어번 탕탕 내리쳐서 공기를 빼준뒤에~

180℃에서 예열된 오븐에서 약 20-30분정도 구워주세요. 꼬치로 찔러보았을때 반죽이 묻어나오지 않으면 익은겁니다.

제가 오븐을 새로 사서 시트는 처음 해봤는데..제 오븐이 온도가 좀 쎈가봐요 ㅠ0ㅠ 평소랑 똑같이 했는데도..

좀 오버쿠킹 되었어요..쩝..;; 이 오븐 온도 잡으려면 고생꽤나 할듯해요 .

윗면과 옆면, 아랫면이..오버쿠킹 된 흔적이..푸힛..;;

거품양이 생각보다 좀 줄었는지..

딱 3장이 나오네요.;;

안의 속살은 참 마음에 들게 나왔는데..

아몬드가 덜 갈려서..;;

씹히는 맛이 있는 케이크 시트네요^^;; 푸하핫..;;

역시 사람이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뭘 하면 이렇게 실수도 하고..망치기도 하더라구요 ㅠ-ㅠ

시트에 시럽 촉촉하게 바르고~

생크림 살짝 바른 뒤에~

자른 딸기 올리고~다시 시트 덮어서 시럽 바르고~생크림과 딸기 올리고~

시트 올리고~시럽 바르고~

생크림으로 아이싱~

오버생크림의 아픔때문에 좀 덜했나봐요.

묽네요..푸하하..아..민망해 ㅡㅡㅋ 민망해..;;;;

그냥 집에서 만들어먹는 좋은 딸기 케이크다 생각하고~

아이랑 신랑에게 줬어요^^;;;;;;

딸기 500g 중 거의 2/3이상이 들어간 딸기케이크입니다.

시트가 의외로 아몬드 씹히는 맛도 고소하니 괜찮더라구요 ㅎㅎ

다만 생크림이 좀 묽어서 그게 아쉽네요.;;;

이렇게 저렇게 데코하고 싶었으나~

묽은 생크림때문에..

그냥 대충..아이싱 못한거 가린 딸기 생크림 케이크에요^^;;

헤헷..

그래도 커피한잔이랑 곁들이면 따악 좋아용~

제가 목장예배 다과 준비할 차례라서 맛이라도 보여드릴 겸 해서

요 딸기케이크 한조각과 프레지에 한조각 가져갔는데..

모양이 그래서 그렇지 맛은 좋다고들 해주셨어요^^;

무스링으로 옆면 잘라서 딸기 케이크 만들었더니..

그 자투리 시트가 고소하니 버리기도 아깝고..그렇다고 색이 노릇해서..

갈아서 케이크 가루 하기도 그래서..

요렇게 자투리 프레지에 만들어봤어요.

프레지에는 딸기나무, 딸기숲이라는 이름 답게 딸기가 듬뿍 들어가요.

전날 마카롱 만들다가 남은 노른자로 만든 커스터드 크림이 남아 있어서..

여기에 휘핑한 생크림 섞어서 무슬린 크림 만들었어요.

케이크띠를 동그랗게 말아서 고정시킨 뒤에~

자투리 시트를 밑에 촘촘하게 넣어줍니다.

이 시트 위에 시럽을 촉촉하게 바른 뒤에~옆면은 딸기 붙이고~

무슬린 크림과 다진 딸기를 듬뿍 넣어서~

위에 다시 자투리 시트 잘 모아서 올려서~시럽 바르고~

이번엔 딸기 안섞은 무슬린크림 넣어주면 끝~~~

크기가 맞는 무스링이 있으면 좋았을텐데..

케이크띠로 하느라~이게 약해서..

모양이 아주 그냥^^;; 푸힛..;;;

딸기가 듬뿍 들어가서 더 맛있게 느껴지는 프레지에입니다.

좀더 다음에는 맛나게 예쁘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약한 케이크띠로 만들려니..모양이 너무 흐트러지네요 ㅎㅎ

살짝 냉동실에서 굳혀서 먹으면 더 시원하니 맛있어요.

커스터드 크림 만든게 그렇게 안달아서~

좀더 맛있게 느껴진것 같아요 ㅎㅎ

마카롱 때문에 아몬드가루 찾다가 못 찾아서 아몬드 슬라이스 샀는데..

그냥 갈아 썼더니 제대로 곱게 갈리지도 않고 ㅠ-ㅠ 수분도 많고..

결국 첫 시도는 망카롱으로 막 내린~그 슬픈..흑흑..

그래도 덕분에 이렇게 남은 아몬드가루(아몬드가 씹히긴 하지만요 ㅡㅡㅋ)로 시트 만들어서 딸기 케이크 만들어먹고~ㅎㅎ

그 시트 자투리와 남은 노른자로 만들어뒀던 커스터드 크림으로 프레지에도 만들어 먹고~

여러모로~입은 달달하게 호강했습니다^^;;

1조각씩 아메리카노랑 같이 마시니 와...진짜 다이어트고 뭐고..이 순간만큼은 입이 행복했어요 ㅎㅎ

모양만 따악 좀더 자리잡았으면 좋았을 아쉬움이 남지만~

그냥 집에서 대충 그까이꺼 하면서 만들어 먹었다고 해주세용^^;;;;;

월요일입니다.

다들 활기찬 하루 되세용~

**소중한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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