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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타파스 _ Shrimp Tapas] 미식가들의 출출함을 달래준다. 추천 8

Michelle | 2016.12.17

요리분류
전채.디저트
조리시간
45분 이내
난이도
보통
요리재료
게맛살 Imitation CrabMeat _ 1/2컵, 새우 Shrimp _ 1/2컵,다진 딜 Chopped Dill _ 1큰술, 다진 파 Chopped GreenOnion _ 2큰술, 마요네즈 Mayonaise _ 1/4컵, 사우어 크림 Sour Cream _ 1/2컵, 레몬 쥬스 Lemon Juice _ 1큰술, 소금과 후추 Salt & Pepper _ 약간
소스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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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미쉘의요리이야기 , 새우타파스 , 스페인음식 , 얼바인 , 에피타이저 , 오렌지카운티 , 타파스 , 플러튼

추천 8 | 조회 20330
짧은 주소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74704 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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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타파스 _ Shrimp Tap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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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타파스 _ Shrimp Tapas] 미식가들의 출출함을 달래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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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숨을 쉴 수가 없어요. 대한민국이 예전에도 그렇게 공기가 좋지 않았나??" 제인은 캘리포니아로 이민을 온 후 15년 만에 한국에 나가게 되었다. 한달정도를 서울에서 머물렀는데 있는 동안 파란 하늘을 거의 보지 못했다는 것 이었다. 뿐만 아니라 공기까지 탁해서 숨을 제대로 쉴 수 없어 제일 고통스러웠다고 한다. "한국에 살 때는 공기가 나쁘다는 생각을 했나?? 그래도 무슨 숨을 쉬기 힘들 정도는 과장이 너무 심한 것 아냐??" 다들 한국에 나간지 10년이 넘었거나 심하면 20년 동안도 나간적이 없는 사람들이니 갸우뚱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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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한국에 나왔다고 친구들이 강남사거리에 있는 한식당으로 초청을 했는데 찾지를 못해서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저녁 7시가 약속 시간이라 지하철을 타고 강남역에 내렸는데 그때 부터 문제가 시작되었다. 제인은 캘리포니아 중에서도 한적한 곳에 살았기 때문에 사람보기도 힘든 곳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수천명의 사람들이 몰려다니는 강남역에 홀로 떨어졌으니 혼란스러울 수 밖에 없다. 몇번 출구라는데 치매에 걸린 노인처럼 생각이 나지 않는 것 이었다. 지하철역 지하에서 여기저기 30분을 헤매이다 결국 지나가는 대학생을 잡고 길을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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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어디로 나가야 할 지 모르시겠다구요??" 청년은 어이가 없다는 듯이 제인을 한참 내려다 본다. "학생 내가 미국에서 온지 얼마되지 않아서 서울 지리를 전혀 모르겠어요." 황사때문에 마스크와 야구모자를 눌러 쓴 청년은 눈만 빼꼼나왔는데 갑자기 그 모습이 무서워 보였다. 청년은 그런 내 마음을 알아차렸는지 얼른 마스크를 내리고는 활짝 웃는 얼굴로 대답을 한다. "어머니~ 제 손만 꼭 잡으세요. 제가 말씀하신 한식당까지 모셔다 드릴께요." 하고 커다란 손으로 제인을 잡고는 출구로 나왔다. 지하에서 한참을 헤매였던 제인은 순간 눈물이 핑 돌았다. 청년은 자기 일을 제쳐두고는 식당까지 제인을 데려다 준 후에 인사를 하고 돌아선다. 제인이 얼른 청년 손을 잡고는 만원짜리 한장을 집어 주었는데 "괜찮습니다."하고는 휑하니 자기 갈 길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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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공기 안 좋고 사람도 많아 살기 불편 하겠지만 이런 정이 살아있으니 마음이 따뜻해지더라고." 제인 이야기를 듣고는 다들 고개를 끄덕였다. 제인이 한 이야기가 별 이야기도 아닌데 웬지 가슴 한켠이 쨍해지면서 한국 생각이 울컥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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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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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맛살 Imitation CrabMeat _ 1/2컵, 새우 Shrimp _ 1/2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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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진 딜 Chopped Dill _ 1큰술, 다진 파 Chopped GreenOnion _ 2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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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네즈 Mayonaise _ 1/4컵, 사우어 크림 Sour Cream _ 1/2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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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쥬스 Lemon Juice _ 1큰술, 소금과 후추 Salt & Pepper _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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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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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준비한 파는 뿌리 부분은 잘라내고 손질을 하여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준다.

손질한 파는 먹기 좋게 잘게 다져 준비하고 딜(Dill)도 역시 손질하여 다져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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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_냉동 새우는 실온에서 해동을 한후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준다.

분량의 게맛살은 먹기 좋게 일일히 찢어준 후에 다시 적당한 길이로 잘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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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_데친 새우는 1/3정도는 새우 모양 그대로 냉장고에 넣어두고 나머지 새우는 다져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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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_믹싱볼에 다진 새우와 게맛살, 다진 딜, 다진 파를 넣고 잘 섞어준다.

어느정도 섞였으면 분량의 마요네즈, 사우어크림을 넣고 다시 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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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_모든 재료가 잘 섞였으면 레몬쥬스와 소금, 후추로 간을 한 후 속재료를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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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_준비한 바게트나 나쵸에 섞어놓은 재료를 약간 도툼하게 올린다. 

 그 위에 냉장고에 넣어 두었던 새우를 보기 좋게 얹어 <새우 타파스>를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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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재료가 들어가지도 않고 만들기도 어렵지 않지만 맛은 장난이 아니다.

이렇게 완성한 <새우 타파스>를 네모난 접시에 보기 좋게 담아 간단한 술안주로 내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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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타파스 _ Shrimp Tap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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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에서도 가끔 타파스 바(Tapas Bar)를 만날 수 있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다.

<타파스 바>는 한국으로 치면 이자카야처럼 간단하게 술을 한잔하면서 가볍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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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도 맥주나 샹그리아, 와인 등 가벼운 주류를 함께 가볍게 즐기면 된다.

타파스는 이처럼 새우같은 해물이나 토마토, 하몽, 육류 등을 얹어서 부담없이 먹는 에피타이저 같은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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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타파스 _ Shrimp Tap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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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타파스 _ Shrimp Tap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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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타파스 _ Shrimp Tap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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