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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밥상... 리틀 포레스트 김치수제비... 추천 23

5,000원 이내

coco | 2018.03.26

요리분류
면요리 / 수제비
조리시간
30분 이내
난이도
보통
요리재료
밀가루, 대파 각 적당량, 달걀 1개, 물, 소금, 신 김치 각 조금씩, 멸치 한 줌.
소스재료
-
태그
김치수제비 만드는법 , 리틀 포레스트 , 배추전 , 소박한밥상 , 소울푸드 , 수제비 만드는법.

추천 23 | 조회 14513
짧은 주소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77514 복사






안녕하셨어요... coco 입니다

파릇 파릇한 봄날이 다가 왔어요

어제는 미세먼지와 짙은 안개로 인해 주말이었지만 외출하기가

꺼려지는 그런 날 이었죠~

오늘도 그닥 맑은 날을 아니지만...

이젠 익숙한 봄날의 심술인지라 조금은 무덤덤 해 지네요

그치만...

미세먼지는 건강에 해롭다하니

되도록이면 피하시는게 좋겠지요~


여러가지 일들로 부엌을 비우는 경우가 잦으면서 길어지는데요...

프로방스 카페에서 선물이 왔어요

주문도 안한 산뜻한 볼이 두개 배달되어

추적 해 보니 카페에서 2월에 올린 레시피가 당첨이 되었네요...

감사하고 고마운 일이죠...^^


이렇게 아름다운 볼에 어울리는 요리가 무얼까 고민하다...

일본만화가 원작이었던 영화

리틀 포레스트가 떠 오르더라구여...

지 지난주에 친구같은 언냐들과 조조 영화로 '리틀 포레스트'를 보았답니다


잔잔한 영상과 함께 사계졀이 펼쳐지는 모습과

주인공 혜원이의 밥상이 계절마다...

뚝딱! 변신하는 모습이

제 맘속에 쏙 들어왔었답니다


살아간다는 것이...

지극히 단순하고 평범한데 말이죠...

한끼의 식탁위에...

뜨끈한 아랫목에...

친구들과에 맛있는 수다속에 행복은 가득하지 않을까요...


무엇을 위해 아이들을 다그치고

끝없이 욕구하고 채우려하는지 모르겠어요

비우고 비워내고 ...

살림살이 만이 아니라 생각과 이상 또한 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해 봄도 좋을 듯 해요...

특히 제 나이에는 말이죠...ㅎ



오늘의 레시피는 ...

리틀 포레스트의 주인공 혜원의의 소박한 김치수제비 입니다~

눈 감고도 만드실 수 있을 거에요~ ㅎ




재료: 밀가루 적당량, 달걀 1개, 물·소금 조금씩, 신김치 조금, 멸치 한줌.









수제비 반죽은 너무 되게하시면 딱딱하므로 말랑 말랑하게 해 주시는게 좋아요~

충분히 숙성해 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구여...








혜원이의 밥상 그대로에요~

집밥 눈밭을 헤집어... 언 배추 뽑아다 기름두르고 밀가루 반죽에 살짝 담궜다 지져넨

배추전 이랍니다... 달큰하고 고소한 맛이 수제비보다 더 맛있는 듯 해요...^







뜨근하고 얼큰한 국물맛이...

엄마을 떠 올리게 하는...

그야말로 소울 푸드가 따로 없어요...








그 오래된 옛날...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가면 먹잘 것 없었던 그 시절

부뚜막엔 엄마가 점심으로 드시고 남겨두신

김치 수제비가 가끔 놓여 있었어요


다 식어 버렸지만..

전자렌지도 없던 시절이니

그냥 차가운 수제비를 그냥 먹었었는데요

식었어도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반죽에는 달걀을 하나 넣어주시면 좋구여...

정확한 물의 량은 조금씩 상이할 수 있으나 아래를 참고 하세요~↓↓


☞http://blog.daum.net/cocosooj/767






부지런히 치대어 주신 후에...







면보를 덮어두시거나...

일회용팩에 넣어 냉장고에 30분 이상 두고 숙성을 시켜주세요~







멸칫국물을 내어주시구...






김치는 양념은 걷어내시고 쏭쏭 썰어서 넣어 바글바글 끓이세요~

반죽은 얇게 펼쳐서 손에 물을 묻혀가며 조금씩 떼어 넣으세요~







5분정도 충분히 끓여주세요~

마지막으로 대파를 넣어주시면 더 좋겠지요~








저는 반죽을 얇게 떼어 넣는게 좋더라구여~

여기에 참기름도 한방울 넣어주면...

향도 좋고 더 맛있어 진답니다~








호록~ 맛있게 드세요~~~ !








조금은 어둡고 온기가 없었던...

그 옛날 엄마의 부엌이 생각나네요~

특히 비가내리는 날에는

부엌한켠 부뚜막위에

삼베보자기로 덮어두었던 묵은지 김치향 가득했던 수제비 한사발...

차가웠지만 말랑말랑 시큼 매콤했던 엄마의 수제비...

이젠 그 수제비를 어디서 먹어볼까요.....


오늘은 소박한 한끼...

coco 였습니다~



힐링푸드 망고스틴coco

http://blog.daum.net/cocosooj/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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