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um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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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들어..처음으로 선풍기조차 안키고 잤어요.
그런데도 새벽녁에는 추워서 홑이불 데구르르 말아서 덥을 정도로~
날이 춥더라구요 +ㅁ+
이렇게 바뀔 수 있는건지...ㅎㅎ

오늘 소개할 것은 간단하고 좋은 갑오징어로 국물요리 만드는겁니다.
제목이 애매해요.
원래는 울 꼬맹이랑 신랑한테 맛있는 라면(?)해주겠다고 한건데..

라면을 안사와서 =ㅁ=;;;
국물을 탕처럼 먹다가^^;;;

나중에서야 라면 사와서 끓여먹었거든요..
진짜 라면 맛 끝내줍니다 ㅎㅎ
요렇게 국물 베이스 만들어서 살짝 응용해도 좋아요.

-갑오징어 요리법-
갑오징어 2/3팩(약 300-350g), 양파 1/2(중간크기), 청경채 1팩(마트소포장), 숙주 적당량, 고추가루, 다진마늘 1큰술, 고추기름, 물 or 바지락 육수 1리터, 굴소스 1큰술, 소금간
라면이 있을때는 라면스프!!!





양파는 곱게 채썰어주고..
청경채는 밑둥 잘라내서 하나하나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 빼주세요.

갑오징어는 냉동 식품인지라..
냉장고에서 해동한 뒤에
흐르는 물에 씻어서 체에 받쳐 물기를 빼주었습니다.

저번에 사용하고 남은 반만 넣으려고 했더니 양이 아쉬워서 나중에 좀더 추가했어요.

갑오징어 대신에 일반 오징어도 가능합니다~~~

참 육수는 바지락 데쳐낸걸로 사용하면 좀더 시원하니 맛있어요.
전 바지락이 근처 마트에서 다 팔려서 ㅡㅡㅋ 그냥 물 넣었어요.



고추기름을 두른 팬을 중불정도로 달군 뒤에
양파와 다진마늘 넣고 달달 볶아주세요.

전 하이라이트라서 7정도에 놓고 양파 볶았어요.

너무 센불에 하면 고추기름을 사방팔방 튀고..
탈 수 있습니다.

고추기름 없다면 볼에 고추가루랑 오일 섞어서 랩 씌운 뒤에 숨구멍 뚫어주고~
전자렌지에서 1분 30초 돌린뒤에
30초씩 돌려서 오일이 끓어오르면~

조심스럽게 꺼내서 체에 받쳐서 고추가루 걸러낸 뒤에 사용하세요^^



 


양파가 익으면 여기에 갑오징어 넣고~
굴소스 1큰술 넣고
달달 볶다가~~~

갑오징어가 익으면 물 or 육수 넣고~
한소끔 끓여주세요.

여기에 약간의 소금간을 첨가하면 그 상태로 먹어도 맛난 갑오징어국이 되지만...
나중에 라면 넣고 먹을 분들은~
간 하지 말고 라면스프 조금씩 넣어서 간 맞춰보세요.

진짜 맛있습니다^^

참..약간 얼큰함이 부족해서 고추가루 좀 추가해서 끓였어요.




맛있는 갑오징어로 국물요리 만들기 였습니다.

요건 라면이 없어서 그냥 탕으로 먹을때의 모습이에요. ㅎㅎ
소금간 좀 해준뒤에 숙주랑 청경채를 원하는 만큼 올려서~
보글보글 끓여서 맛나게 먹고~

남은건 다시 라면이랑 라면스프 넣고 끓이고 나서 거의다 완성되기 직전에 청경채랑 숙주 넣고~
마무리 지어 먹으면...완전 굿굿~
속이 개운하답니다.

강추에요.

만들기도 쉽고~
미리 국물만 해놓았다가..다른것들 좀더 넣어서 해먹기도 좋더라구요 ㅎㅎ

벌써 다음주 월요일은 수술하고 첫 외래진료인지라~~~
아직까진 회복 모드이지만~
요런 간단 스타일은 하기 좋아요 ㅎㅎ

그럼 다들 즐거운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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