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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입맛을 찾아줄 여름 반찬 레시피 2014-08-05

레이디경향 | 추천 4 | 조회 8070

나날이 오르는 높은 기온에 입맛을 잃어버린 지 오래. 뭘 먹어도 입맛이 없다면 주목하자. 후다닥 만드는 간단한 반찬과 한 번 만들면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 밑반찬을 준비했다.





후다닥 만드는 초간단 반찬
상추 토마토겉절이


재료


상추 80g, 완숙 토마토 2개, 양파 1/4개, 통깨 약간, 겉절이 양념(고춧가루 1과 1/2큰술, 멸치액젓·다진 마늘·깨소금·참기름 1큰술씩, 국간장·설탕 1작은술씩)

만들기

1 상추는 씻어 한 입 크기로 뜯어 찬물에 담갔다가 건진다. 2 토마토는 꼭지를 따서 6등분하고 양파는 곱게 채썬다. 3 볼에 분량의 겉절이 양념 재료를 넣고 고루 섞는다. 4 ③의 볼에 ②의 토마토와 양파, ①의 상추를 순서대로 넣고 살살 버무린다. 5 ④를 그릇에 담고 통깨를 뿌린다.

Tip

상추는 마지막에 넣고 살살 버무려야 으스러지지 않는다.

고추소스 가지나물


재료


가지 2개, 고추소스(다진 청양고추·깨소금·국간장·참기름 1큰술씩, 다진 홍고추·다진 마늘 1/2큰술씩, 식초 2작은술, 설탕 1작은술)

만들기

1 가지는 손질해 5cm 길이로 썬 다음 3~4등분해 김이 오른 찜통에 6~7
분 정도 쪄서 식힌 뒤 물기를 꼭 짠다. 2 볼에 분량의 고추소스 재료를 넣고 고루 섞는다. 3 ②의 볼에 ①의 가지를 넣고 살살 무친다.

Tip

가지를 찜통에 찔 때는 껍질 쪽이 위로 향하도록 놓아야 색이 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아삭이고추 된장무침


재료


아삭이고추 10개, 흑임자 약간, 된장 양념(된장·다시마 국물·깨소금·참기름 1큰술씩, 다진 마늘 2작은술, 소금 약간)

만들기

1 아삭이고추는 씻어 꼭지를 따고 1.5cm 길이로 어슷썬다. 2 볼에 분량의 된장 양념 재료를 넣고 고루 섞은 뒤 ①의 아삭이고추를 넣어 조물조물 무친다. 3 ②를 그릇에 담고 흑임자를 뿌린다.

Tip

된장을 많이 넣으면 고추가 지나치게 절여져 아삭한 식감이 사라진다. 만약 싱겁게 느껴질 경우 소금으로 간을 맞추는 것이 좋다.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 밑반찬

토마토 양파 부추장아찌


재료


양파 5개, 풋토마토 3개, 부추 50g, 장아찌 소스(간장·다시마 국물·설탕·식초 2컵씩, 마른 고추 1개, 생강 1/4쪽)


만들기

1 양파와 풋토마토는 손질해 웨지 모양으로 썰고 부추는 손질해 씻어 물기를 뺀다. 2 소독한 병에 ①의 부추를 깔고 풋토마토와 양파를 넣는다. 3 분량의 장아찌 소스 재료를 냄비에 넣고 팔팔 끓여 ②의 병에 붓는다. 완전히 식으면 뚜껑을 닫고 1주일 동안 숙성시킨다. 4 ③의 소스만 냄비에 따라내 다시 끓여 식힌 다음 병에 붓는다.


Tip

장아찌 소스를 다시 끓여 부을 때 부추를 꺼내서 한 입 크기로 돌돌 말아 병에 넣으면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마늘 양송이장조림


재료


양송이버섯 15개, 마늘·메추리알 2컵씩, 쪽파 5~6뿌리, 통깨 약간, 조림장(다시마 국물 3컵, 간장 1/2컵, 설탕·조청 1/3컵씩, 청주 2큰술)

만들기

1 마늘은 꼭지를 따고 양송이버섯은 끓는 물에 데쳐 식힌다. 쪽파는 손질해 씻어 물기를 털고 메추리알은 껍데기를 깐다. 2 냄비에 분량의 조림장 재료를 넣고 끓인다. 3 ②의 냄비에 ①의 양송이버섯과 메추리알을 넣고 중간 불에 간이 배도록 조린다. 4 ③의 조림장이 2/3 정도 졸아들면 ①의 마늘과 쪽파를 넣고 중약 불에 간이 배도록 조린다. 5 ④를 그릇에 담고 통깨를 뿌린다.

Tip

양송이버섯은 끓는 물에 데친 뒤 조려야 모양이 상하지 않으며, 마늘은 나중에 넣어야 무르지 않는다. 쪽파는 조리고 난 뒤 돌돌 말아 보관하면 좀 더 편하게 먹을 수 있다.

오이 아삭이고추 장아찌


재료


아삭이고추 15개, 오이·홍고추 3개씩, 장아찌 소스(식초 2컵, 간장·물·설탕 1과 1/2컵씩, 마른 표고버섯 2개, 마른 고추 1개)

만들기

1 오이는 씻어 돌기를 제거하고 5cm 길이로 썬 뒤 4등분하고 무른 씨 부분을 도려낸다. 2 아삭이고추와 홍고추는 씻어 꼭지를 따고 2cm 길이로 썰어 씨를 털어낸 뒤 ①의 오이와 함께 소독한 병에 담는다. 3 분량의 장아찌 소스
재료를 냄비에 넣고 팔팔 끓여 ②의 병에 붓는다. 완전히 식으면 뚜껑을 닫고 상온에서 3일 동안 숙성시킨다. 4 ③의 소스만 냄비에 따라내 다시 끓여 식힌 다음 병에 부어 바로 먹는다.

Tip

잘 무르는 오이의 씨 부분을 제거한 뒤 ④의 과정을 진행해야 채소에서 나온 물이 증발돼 더욱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

깻잎채조림


재료


깻잎 100장, 통깨 약간, 식용유 적당량, 조림 양념(청주·올리고당·물 2큰술씩, 간장 1과 1/2큰술, 설탕 2작은술)

만들기

1 깻잎은 씻은 뒤 물기를 빼고 돌돌 말아 굵직하게 채썬다. 2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170℃로 달군 다음 ①의 깻잎을 넣고 바삭하게 튀겨 체에 밭치거나 키친타월을 이용해 기름기를 뺀다. 3 팬에 분량의 조림 양념 재료를 넣고 끓인 뒤 ②의 튀긴 깻잎을 넣어 조린다. 4 ③을 그릇에 담고 통깨를 뿌린다.

Tip

깻잎채를 조린 다음 체에 한 번 더 걸러주면 더욱 바삭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진행 / 김자혜 기자 ■사진 / 김성구 ■요리 & 스타일링 / 김영빈(수랏간), 김은선(어시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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