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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에서 커피 한잔 2017-03-14

여성중앙 | 추천 1 | 조회 10967

꽃밭에서 커피 한잔

꽃과 풀이 어우러진 정원에서 즐기는 커피 한잔. 플로리스트가 만든 플라워 카페에서라면 가능하다.

식물이 숨 쉬는
보타니크


서울 한남동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른 카페. 천장의 행잉 플랜트와 곳곳에 놓인 화분이 빈티지한 느낌을 자아낸다. 히터의 온도부터 커피 메뉴까지 식물의 생기를 위해 철저히 관리하고 있어 카페 내부에 식물의 생기와 숨결이 흐른다.

식물에 영향을 끼치지 않기 위해 커피를 콜드 브루방식(커피를 뜨거운 물이 아닌 차가운 물을 이용하여 오랜 시간을 들여서 우려내는 것)으로 제공하며, 커피 외에도 따다 말린 야생화를 이용한 ‘프랑스 유기농 허브 꽃차’를 맛볼 수 있다.

위치 서울시 용산구 한남대로27가길 1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0시, 월요일 휴무
문의 02-6015-4857

향기로운 정원
제프리카벤디쉬런던


방금 들판에서 꺾어 온 듯한 싱그러운 생화와 옐로윈의 향기가 매력적인 카페다. 드라이플라워나 식물이 위주인 카페와 달리 생화만을 사용하는 이 카페는 유럽의 클래식한 정원을 연상시킨다.

생화는 오래가지 않아 자주 바꿔주어야 하는데, 그 덕분에 새로운 꽃들을 자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테이블 위의 생화는 매일 아침 새것으로 교체하니, 푸릇푸릇한 꽃과 함께 커피를 즐겨보자. 추천메뉴는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난 모양의 음료인 ‘구름라떼’와 ‘구름소다’다.

위치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8가길 129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1시, 연중무휴
문의 02-763-1150

천장 위의 화단
아리아떼


스페인어로 ‘화단’이라는 뜻의 카페 이름답게 높은 천장에 아름다운 꽃으로 만든 화단이 장식돼 있다. 천장의 행잉 플라워는 노단새와 천일홍을 말린 것으로, 플로리스트인 카페 대표가 꽃 시장에서 생화를 구입해 말린 것이다.

가게 벽면을 휘감은 스킨답서스는 3년 이상 길러온 것으로, 그만큼 내부 인테리어에 시간과 정성이 깃들어 있다. 웨딩 촬영지로도 사용될 정도로 로맨틱한 무드를 자아내는 이곳의 추천 메뉴는 ‘제주 유기농 생허브차’로 제주에서 공수해 온 허브를 우린 차다.

위치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520 청송빌딩
영업시간 오전 9시~오후 10시, 명절 당일 휴무
문의 02-567-4040

빈티지 정원
트랜드앤코


웨딩 스타일링 회사가 운영하는 이 카페는 ‘웨딩’ 하면 떠오르는 전형적인 로맨틱한 느낌보다는 ‘빈티지 웨딩’ 콘셉트로 꾸며진 공간이다. 꽃과 식물이 지닌 본연의 색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공간 전체의 색감을 어둡게 잡고 은은한 조명을 더해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어딘가 모르게 비밀스럽고 앤티크한 이 공간에서는 때로 화관, 핸드 타이드 부케, 테이블톱 리스 등의 플라워 제품을 만드는 클래스가 열리기도 한다. 한적하고 편안하고 커피 한잔 마시기에 좋은 공간이다.

위치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6길 8 신정빌딩
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9시, 연중무휴
문의 02-3477-3891

반짝이는 순간
벨롱


제주도 방언으로 ‘반짝이다’라는 뜻의 ‘벨롱’ 카페가 ‘벨롱이는 순간’을 약속한다. ‘정자동 사랑방’이라는 별칭에 맞게 손님이 그린 스케치와 일러스트를 벽면에 전시하며 손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주인장이 유학 시절에 단골로 다니던 런던의 카페를 모티브로 해 화이트 톤의 미니멀한 인테리어에 보기 드문 희귀 식물과 플라워 오브제를 배치했다. 아이를 위한 ‘키즈 플라워 클래스’,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위드 맘 플라워 클래스’를 비롯해 브라이덜 샤워와 각종 파티가 진행된다.

위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12번길 1-3
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9시(평일), 낮 12시~오후 9시(주말), 명절 당일 휴무
문의 031-713-0395

나만을 위한 꽃
꾸까


‘플로리스트 바텐더’가 칵테일이 아닌 꽃을 건네주는 플라워 카페다. 카페 1층의 플라워 바(bar)에서 플로리스트가 개개인의 취향에 맞는 꽃을 만들어준다. 이곳에서 플로리스트가 작업하는 모습을 구경해도 좋고, 자리에 앉아 꽃과 함께 커피를 즐겨도 좋다.

생화 그대로보다 꽃으로 작업한 오브제를 카페 곳곳에 배치하여 꽃이 지닌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북유럽풍 미니멀리즘이 콘셉트지만 계절에 따른 꾸까만의 작품으로 꾸며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위치 서울시 용산구 녹사평대로42길 37
영업시간 낮 12시~오후 10시, 월요일 휴무
문의 070-4495-4100

화관을 쓴 여신
러빈허


앙증맞은 화관과 부케를 제공하는 플라워 카페 러빈허에는 꽃과 함께 여신으로 변신한 손님들로 가득하다. 대학생부터 아이와 온 엄마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손님이 꽃을 보고 느끼고 착용하며 즐거움을 만끽한다.

소녀 감성이 느껴지는 내부 인테리어부터 외부의 벚꽃 데커레이션까지 다양한 포토 존이 마련돼 있어 화관을 쓰고 ‘인생 샷’을 건지기에 최적이다. 음료를 주문하면 꽃과 피겨가 함께 나오고 직접 구운 버터크림 꽃케이크는 포크로 푹 찌르기 아까울 만큼 사랑스럽다.

위치 서울시 마포구 신촌로6길 22 1층
영업시간 오전 10시 30분~오후 11시, 명절 당일 휴무
문의 02-322-0122

꽃을 품은 갤러리
메르시


모던한 갤러리의 느낌을 풍기는 이곳은 플로리스트인 딸과 서양화가인 어머니가 꾸민 감각적인 플라워 카페다. 자연광이 퍼지는 널찍한 공간에 꽃과 아크릴화를 함께 전시해 색다른 풍경을 선보이는데, 은은한 색감의 아크릴화는 비비드한 색깔의 꽃들을 돋보이게 하는 듬직한 오브제가 된다.

프랑스에서 직접 구해 온 오일로 배합한 메르시만의 향초가 후각을 자극하며 낭만적 감성을 일으킨다. 저녁이 되면 프로젝트 빔으로 카페 벽면에 영화를 상영하며 와인 메뉴를 선보인다.

위치 서울시 서초구 서래로 8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1시, 명절 당일 휴무
문의 02- 537-5995

기획_민복기 | 사진_허인영, 장혜진
여성중앙 2017.0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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